2019 김재환감독의 영화 <칠곡가시나들 (GRANNY POETRY CLUB) >이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초청되어 돌캐너리 극장에서 10일 오후 12시30분 상영되고, 13일 오후 2시25분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데 이어 16일에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오전 11시30분 무료 상영회도 갖는다.
<칠곡가시나들>은 인생 끝자락에 한글을 배우고 새로운 삶의 설렘에 눈뜬 8090 할머니들을 통해 나이 듦의 의미와 재미를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힐링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영화를 통해 하와이 동포들과 만남의 시간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재환 감독은 하와이 국제영화제를 통해 하와이 동포사회와 만남의 기회를 갖고자 14일 오전 11시 AM 1540 라디오서울과 인터뷰를 갖는데 이어
16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동포들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16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는 <칠곡가시나들> 무료 상영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차세대를 위해 영어자막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