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음악대축제로 하와이 한인사회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클라리넷 정건환, 바이올린 김기원, 비올라 남유선을 비롯한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솔로 챔버뮤직 연주회가 17일 마노아 메디치 수퍼클럽에서 열린다.
소스타코비치, 모자르트의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 삼중주를 비롯해 어메이징 그레이스, 쉰들러 리스트 등 친숙한 클래식 선율을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 입장권은 59달러(저녁 포함).
예약 문의 https://www.tix.com/ticket-sales/musicatmedicis/5142/event/126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