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사모아 한인회,
지역사회에 보훈처에서
기증한 마스크 전달

아메리칸 사모아 한인회(회장 윤현철)가 “5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한인 선원 묘지와 한국전 참전용사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묘지 정비 작업을 한데 이어 6월 8일에는 현지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한국 보훈처에서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을 통해 기증한 마스크 (KF94)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알려왔다.(사진)

아메리칸 사모아 재향군인회 MAPU JAMIAS 회장에게 전달된 마스크는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 및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군병사와 가족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월 7일에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항공노선 운항이 중단되어 여권갱신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지 동포 20명이 호놀룰루 총영사관과 영상으로 인터뷰를 해 여권갱신 신청을 했다고 알려왔다.

<기사 및 사진제공 이현휘 현지 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