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미주 한인이민 117주년 기념식 곳곳에서 열려

미주한인재단 하와이(이사장 에드워드 슐츠)가 1월13일 미주한인 이민117주년을 맞아 11일 사탕수수농장 이민선조들이 잠들어 있는 푸우이키 묘역을 방문해 레이 증정식을 가진데 이어 13일 오후에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과 주와 시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한인의 날 기념 만찬을 개최하고 이민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한국에서 방문한 학생들이 푸우이키 묘역을 찾아 하와이 한인 이민선조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보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