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최고 기내 서비스’수상
‘글로벌 트래블러’선정 ‘최고 승무원상’도 수상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기내 서비스가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인정 받았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3일 LA에 위치한 랭함 헌팅턴 호텔에서 열렸다.

약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트래블러의 ‘글로벌 트레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매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 이중 2만명 이상의 투표를 집계해 항공•호텔 등 여행업계 각 부문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 본부장은 “아시아나의 고품격 기내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늘 아시아나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큰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17년 연속서비스 품질 5-Star 항공사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국제 항공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 항공 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SQI)‘ 항공사부문 1위’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