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아시아나 호놀룰루 지점장 부임
12월22일부터 하와이 노선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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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놀룰루지점 이승준(사진) 지점장이 새로이 부임했다.

2007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인천공항, 베이징,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두루 해외 경험을 쌓은 이 지점장은 본사에서 공항 IT 기획 업무와 미주노선 RM(예약관리) 업무를 거쳐 올해 10월 호놀룰루 지점장으로 부임, 하와이 지역의 영업과 공항, 화물까지 총괄하게 된다.

이 신임 지점장은 “앞으로 근무하는 동안 한인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하와이 노선이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관광 노선이 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 지점장은 “호놀룰루 지점은 12월 22일부터 매일 운항을 기념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LA-인천 노선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투입하는 등 미주 대부분 노선에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운항률을 회복함에 따라,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탑승 시 추가 마일리지 제공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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