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주민들과 마키키 공원에서 영화의 밤 행사 갖고 가을의 밤 정취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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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는 지난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시원하고 맑은 가을 날씨 아래 마키키 공원에서 제2회 영화의 밤 행사를 갖고 지역주민들과 가을 밤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한국의 컵라면과 간식을 즐기며 클래식 영화인 E.T.를 감상하는 등 가족들과 이웃들과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무비나잇 행사에 수고한 한인회 관계자들, 사진제공 하와이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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