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나다에 이어 2월5일부터 한국 방문객들의 하와이 방문이 허용 되는 등 하와이 하늘 길이 점차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 숙박협회와 시정부가 와이키키에서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일깨우는 배너를 제작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 지역까지 36개 지점에 등장한 캠페인 배너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하와이 주가 실시하고 있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알리고 있다.
한편 12일 한국방문객은 45명으로 집계되었다.
사진은 11일 와이키키 경찰서 앞에서 본격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 후 시장을 비롯한 하와이 숙박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와이 숙박관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