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 퍼시픽 하와이(법인장 티모시 이)‘카피올라니 레지던스’가 세계부동산연맹 FIABCI 가 정하는 2020년 미국 최우수 어포더블 하우징(서민주택)에 선정되었다.
코로나 19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며 하와이의 주택가격은 이미 미 전국에서도 최고 가격대를 유지하며 서민주택 보급이 더 어려워지며 하와이 시정부의 큰 과제로 자리한지 오래다.
이런 상황에서 호놀룰루 중심가 노른자 부위에 콘도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삼구 하와이는 시 정부와 손잡고 과감한 시도를 한 결과 지난 해 UN 해비타트 인간주거계획과 함께 세계 주거문화 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 세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었다.
결국 올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이란 성적표를 받아 들고 호놀룰루 시정부의 서민주택 보급 프로젝트도 더불어 대외적으로 관심을 갖게 했다.
유엔 해비타트 인간주거계획 부서는 2030년 700여 세계 도시의 인구가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하고 보다 나은 친환경적 세계 도시의 개발과 서민들을 위한 주택개발을 통한 도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티모시 이 하와이 법인장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부동산연맹FIABCI는 UN과 다양한 프로그램 공조하며 세계 189개 회원국에 대하여 부동산 권리 보호, 금융권과의 협조, 부동산 지식의 회원국간 교류 등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 우리 프로젝트를 유엔인간주거계획이 지양하는 성공사례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구 하와이 서민주택개발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전하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함께 해 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0 미국 최우수 어포더블 하우징에 선정된 ‘카피올라니 레지던스’는 내년 프랑스에서 개최될 세계 어포더블 하우징 부분에 미국 대표 프로젝트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