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출신 이암 통이(18)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2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암 통이는 오아후의 카후쿠 출신으로,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워싱턴 주에 살고 있다.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 진출을 기념하여, 5월16일에는 터틀베이리조트에서 주 상원 브렌튼 아와 의원의 주도로 고향 방문행사(welcome home) 및 공연을 했었다.
아와 의원은 이암 통이가 하와이를 대표한다고 운을 띄우며, 통이의 우승 소식은 다른 젊은이들에게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