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 사무실
마키키 주민센터로 이전

하와이 한인회가 칼라카우아 사무실을 마키키 주민센터내 한인회 주민문화회관으로 이전하고 17일 오픈하우스 및 개관식을 갖는다.

하와이 한인회는 마키키 공원(1527 Keeaumoku St.)내 빌딩 42 2층으로 이전하고 동포사회 민원 업무는 물론 마키키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전담하며 다민족사회 하와이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영돈 한인회 주민문화회관 초대 관장은 “23,24대 한인회가 7년여 시간에 거쳐 준비한 공간에서 한인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서로 교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육성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히고 동포사회의 후원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808-591- 8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