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 부스터 샷
일반인 백신 단체 접종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는 지난 20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와 해피약국, 한인간호사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 19 부스터 샷 및 일반인들을 위한 백신 단체 접종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스터 샷을 맞는 347명의 한인 및 주민들은 물론 처음 백신을 접종하는 38명의 주민들과 한인들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캘빈 세이, 이카이카 앤더슨 시의원을 비롯해 릭 블랭지아드 시장 등이 방문해 지역사회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접종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하와이 한인회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위는 릭 블랭지아드 시장과 이카이카 앤더슨 시의원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와이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