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오아후 식당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

호놀룰루 시의회는 2021년부터 오아후 식당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호놀룰루 시 의회가 오랜 진통 끝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서 오아후 내 모든 식당에서는 오는 2021년 1월부터 플라스틱 포크와 스푼, 나이프, 빨대 같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제공할 수 없게 됐다. 

또한 2022년 1월부터는 플라스틱 컵과 뚜껑, 용기등으로 사용금지 제품이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