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라디오 서울 ‘배워서 남 주는 전문가’ 강좌 개설

미주한인 이민 117주년을 맞는 경자년 새해부터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문화센터 강좌가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일명 <배워서 남 주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민종가 하와이 동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유익한 이민생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첫 프로그램으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역사편찬 사역부와 공동으로 미주한인이민 117주년을 기념하는 1월13일의 의의를 더하기 위해 1월14일부터 3월10일까지 오후 7시 격주 화요일 5회에 걸쳐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하와이 이민역사 강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1월14일 이민역사 강좌 시리즈를 시작으로 무료 건강 강좌 및 암 검사, 스마트 폰 100배 활용하기, 부자만들기 경제 강좌 등을 이어가며 미주 한인이민 117주년 더 높이 도약하는 하와이 한인사회의 문화적 역랑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가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이덕희 이민사 연구원과 함께하는 이민역사 강좌
1월14일부터 3월5일까지 격주 화요일 오후 7시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수강료 20달러
신청 한국일보 하와이 (955-1234) 개강 당일 접수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