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GCF) 기금 마련
천연비누 판매 시작… 첫 제작품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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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 이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글로벌어린이재단 하와이지부(대표 쥴리 강, Global Children Foundation HI) 회원들이 천연비누를 만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하와이지부는 세계 빈곤,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기금모금 일환으로 천연비누(강황, 라벤더, 숯)를 만들어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기금 마련을 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17일 GCF HI 회원들은 “1주일 여 정성을 다해 만든 천연 재료의 비누를 판매하기 시작해 첫 제작 분은 완판을 기록했다”고 알려왔다.

천연재료로 만든 비누는 아토피 피부로 고생하는 어린이와 지난 1년여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이 많은 성인들에게도 효과 만점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GCF 회원들은 앞으로 천연비누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아동들의 배고픔도 해결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연비누(1개 10달러) 주문전화 는 GCF HI: 808)753-3484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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