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에 면역력 증진 위한 건강식품 및 건강 제품 관심 높아져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면역력 증진 건강식품 및 제품 판매점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헬스코리아, 정관장, 퀸스건강원, 우메켄, 헬스코리아 알라모아나 점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천호식품의 유명 명역력 증진 제품들.
코로나 19 확산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시니어, 노약자 보호를 위한 예방책 일환으로 자녀들이 건강상품을 챙기며 판매점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의료진들은 코로나 19의 경우 아직 백신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아 과로하지 말고면역력 증강 효과가 큰 음식과 건강식품 섭취를 권하며 면역력을 높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 속에 퀸스 건강원은 최근 매일 쌍패탕을 다리느라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퀸스 건강원 채 원장이 수십년간 비법으로 조제한 쌍패탕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따끈하게 데워서 복용하면 초기에 감기를 제압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 최근에는 로컬 주민들까지 찾아와 대량으로 주문하고 있다는 것.

채 원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미리미리 면역력을 키워 두어야 감기, 독감은 물론 몸쓸 코로나 바이러스도 물리 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위치한 헬스코리아 매장도 최근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는 천호식품이 자랑하는 녹용 홍삼과 천진단과 흑마늘 진액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구비하고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건강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공기청정기 및 청소기 구입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메켄도 대식세포를 키우는 ‘리포포’ 제품을 대량 확보하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대식 세포는 몸 속에 침입한 세균 및 바이러스,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병의 생성을 막아주는 중요한 면역세포로 우메켄 ‘리포포’ 는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효과가 있다는 것.

믿고 찾는 정관장 홍삼 및 녹용 제품도 최근 가족들의 면역력 증가를 걱정하는 주부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뉴질랜드 녹용을 정관장 특유의 기술로 제조한 천녹정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보양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