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사 창건 주지 기대원 스님 49재 모인 신도들, 한국불교 세계화 전지기지 사찰로 새로운 역할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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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2일 원적한 기대원 스님(본보 5월28일 A2면 참조) 49재 및 영결식이 6월29일 오전 10시 무량사 큰 법당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해외교구 미 중서부지회장으로 엄수 되었다.

이날 영결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 용탑선원 및 중서부지회 소속 선원 및 사찰 주지를 비롯해 무량사와 정법사 신도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의 유지를 이어 하와이 무량사를 한국 불교 세계화의 본당으로 자리하도록 새로운 역할기대를 찾아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주 토요일 하와이 무량사 문화원에서 토요법회 및 명상을 지도하며 지역사회에 한국 불교를 알리고 있는 그레고리 배 법사도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무량사가 한국 불교의 진리를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도량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신도들과 뜻을 모아 갈 것으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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