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볼 국립묘지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동판 설치

한미동맹재단 USA(회장 김명혜)와 한미동맹재단 하와이(회장 김동균)가 8일 펀치볼 국립묘지에 한미동맹 70주년의 의의를 기리는 기념 동판을 설치했다.

8일 오전 10시에 열린 동판 설치 기념식에는 한미동맹재단 USA, 한미동맹재단 하와이 관계자들과 서대영 한인회장, 에드워드 슐츠 한미재단 하와이 회장, 이한종 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장을 비롯한 한인 단체장들과 이서영 총영사, 도나 모카도 김 주상원의원, 하와이 한국전참전용사회원들이 참석했고 한국의 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축사를 보내 후손들에게 한미동맹의 역사를 전하며 한국전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동판 설치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