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위원들, 한국전참전용사 가정방문 보은행사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도 한국전 발발기념일을 맞아 24일 평통위원들이 하와이 한국전참전용사 130여 가정을 방문해 한국특산물 선물상자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은 행사를 개최했다.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6.25에 즈음해 시작한 보은 상자 배달 행사는 참전용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함은 물론 이 행사에 참여하는 평통위원들에게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인옥, 제니 리 평통위원이 방문한 참전용사는 카네오헤에 거주하는 프래드릭 카마카(99)옹으로 26세에 육군 중위로 한국전에 참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