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13일부터 민원 업무 재개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은 공관에서 근무하는 경비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실이 확인되어 7일부터 중단했던 민원실 업무를 13일부터 재개한다고 알려왔다.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은 10월 9일(금) 한글날 및 10.12(월) 콜럼버스데이 미 연방 공휴일)는 휴무한다.


더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 민원인 건강 및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총영사관은 민원실 방문객들에게 아래사항을 유념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ㅇ 코로나19 취약계층(60세 이상 노약자) 전용 시간대(월~금, 08:30~10:00) 운영
ㅇ 사회적 거리(6피트(약 2미터)) 두기 실천을 위해 민원실 출입인원을 1명으로 제한

  • 대기인원은 민원실 외부 또는 본인 차량에서 대기
    ㅇ 민원실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 비치된 손 세정제를 사용
    ㅇ 방문자 명부에 인적사항(성함, 연락처, 용무 등) 기입
    ㅇ 고열 혹은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민원인은 다른 분의 건강을 위해 방문 자제
  • 전화(808-595-6109) 또는 이메일(visapasshi@mofa.go.kr) 상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