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2018년 첫 천만 영화 탄생

한국 영화 최초 2부작으로 제작된 영화 <신과함께>가 2018년 첫 천만 영화가 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4(목) 오전 12시 누적 관객수 10,000,198명을 달성하며 개봉 16일만에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판타지 영화로는 최초로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신과함께-죄와 벌>이 한국 영화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 시켰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스코어는  1월 5일 북미 20여개 도시에서 추가 확대 개봉 되기 때문에, <신과 함께>의 북미 최종 흥행 스코어에도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 는 스코어만큼이나 역대급 스케일의 북미 개봉 기념 이벤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세 이상 미국 거주자만 응모가 가능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전세계 왕복 항공권 경품 이벤트가 그 것.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www.facebook.com/HitKMovie 에서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 유료 관람 티켓 인증샷 업로드와 함께 전세계 아메리칸 에어라인 취항지 중 죽기 전에 꼭 가고 싶은 자신의 인생 여행지 한 곳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두 명의 당첨자를 뽑아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전 세계 취향지 중 어디든 갈 수 있는 미국 출발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를 각각 증정한다. 본인의 공개 SNS 에 티켓 인증샷과 해쉬태그 #AWTGxAA를 함께 올리고 라이크를 많이 받은 사람은 당첨 확률의 기회가 더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