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부, 대형 폐기물 수거 횟수 ‘증가’ September 21, 2019 Share FacebookTwitterPinterestWhatsApp 6월부터 호놀룰루 시가 시범 운영중인 대형 폐기물 수거 예약 의무화 제도가 와이키키에서 일부 변경되었다. 거리에 쌓아 놓은 대형 폐기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수거 횟수를 기존의 월 1회에서 주 1회로 늘렸다. 8월부터는 주민들이 직접 수거 예약을 접수할 수 있게 되었다. 수거 예약 제도가 실시된 이후, 예약률이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빈번한 폐기물 배출에 따른 민원 증가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