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재단 하와이, 오전 10시30분 푸우이키 묘역서
하와이 한인회, 오후 4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한미재단 하와이(이사장 에드워드 슐츠)가 1월13일 오전 10시30분 푸우이키 묘역에서 미주한인 이민118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한미재단 하와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관계로 13일기념식을 푸우이키 묘역에서 조촐하게 개최하고 저녁에 열리던 만찬을 대신해 한국이민 역사의 발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하와이 플랜테니션 빌리지와 한인양로원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알려왔다.
한편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도 13일 오후 4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온라인 줌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