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7일부터 9월9월까지 내려진 오아후 내 자택근무령이 9월23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되었다.
커크 칼드웰 시장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8월부터 세 자리수 이상 발생하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취하는 불가피한 조치임을 강조하고 그러나 공원과 해변 그리고 하이 킹 코스는 개인 활동에 한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골프장을 비롯한 비 필수사업장은 그대로 영업이 금지되며 식당 역시 테이크아웃으로만 운영 가능하다.
친목 모임 또한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