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가 하와이 주에서 애주가들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마우이 뉴스는 온라인 파이낸셜 뉴스 오피니언 아울렛인 24/7 Wall St. 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마우이가 하와이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지역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로버트 우드 존슨 파운데이션과 위스콘신 주립대 주민건강 연구소가 질병통제 예방센터와 카운티 헬스 랭킹 & 로드맵의 데이타를 토대로 미국 각 주 도시의 폭음 및 과음율을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는 마우이 카훌루이-와일루쿠-라하이나 지역이 21.8%의 과음 및 폭음율을 나타내 하와이에서 가장 술고래가 많은 곳으로 집계했다. 한편 하와이 주 평균 폭음 및 과음 비율은 20.5%였으며 미 전국 평균은 18% 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