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모쿠 인근 날치기 사고 증가 보행자들 주의 요구

최근 키아모쿠 지역에서 자전거 핸드백 날치기 사건이 발생해 보행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키아모쿠 지역에서 보행자의 가방을 노린 날치기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자전거를 탄 남성이 자전거 전용 차선이 아니라 일반 보도 블록에서 보행자들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고속으로 질주하는 자전거가 눈 깜박할 사이 여성들의 핸드백을 가로채 도주한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한 핸드백 날치기 희생자의 동료 직원이 키아모쿠 지역에 날치기를 경고하는 전단지를 곳곳에 부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단지에 설명된 용의자의 모습은 25-30 세의 갈색머리 남성으로 주로 키아모쿠 월마트와 맥도날드, 킹 스트릿과 쉐리단 스트릿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