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경찰국에 21명의 신임 경관이 투입된다.7일 조셉 라이더 패링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187기 호놀룰루 경찰 졸업식에서 18명의 남성과 3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신임경관들이 경찰배지를 수여 받았다. 수잔 발라드 호놀룰루 경찰국장은 신임 경관들이 현장에 투입된다 해도 아직까지 260명의 경관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경찰 모집을 확대하고 훈련기간을 단축해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 많은 여성들이 경찰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