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인터 아일랜드 터미널 온램프가 새벽시간 통제된다. 주 교통부는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2층 인터아일랜드 터미널에서 아올렐레 스트릿과 연결되는 온램프가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새벽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통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제는 공항의 표지판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놀룰루 공항은 현재 내부와 외부의 약 3천 1백개의 표지판들을 교체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내년 여름 완료될 예정이다. 통제시간에는 온램프를 이용할 수 없으며 해당 시간에는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메시지 전광판과 표지판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