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 4월7일부터 한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모금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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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는 지난 3월 발생한 한국 경북지역 최악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7일 주간 범 동포사회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서대영 회장은 “한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30명이 사망하고 역사적인 고운사 절을 포함한 3,400여 개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약 48,000헥타르(오아후 섬의 약 1/3)가 불에 타 수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약 3만3,000명이 대피해야 했다”고 밝히고 “이에 하와이 한인 단체들과 동포들이 힘을 모아 4월 7일 주간 화재 피해자를 위한 기금을 모금할 것”이라고 밝히고 동포사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미 국무부도 지난 27일 한국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로스앤젤레스(LA)와 하와이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봤을 당시 한국의 변함없는 지원을 잊지 않고 있다”며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했듯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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