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코리안 페스티벌 첫 준비 모임 가져, 8월2일 시청 옆 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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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8월2일 호놀룰루 시청 옆 공원에서 열린다.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회장 서대영)은 27일 오후 하와이 한인회관 2층에서 첫 준비 모임을 갖고 페스티벌 개최 장소 및 일정을 알리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서대영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여 년 하와이 한인상공회의가 주최해 오던 페스티벌이 올해부터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을 새롭게 설립하고 주최하는 첫 대회”라고 밝히고 “매년 보다 알찬 축제로 하와이를 찾는 세계인들과 다민족사회 하와이에 한국 문화를 알려 갈 것”이라며 동포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총 소요 예산은 23만여 달러로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나아가 한국 정부 등과 더불어 다양한 기금 모금 방안을 모색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에는 스크립을 판매해 축제장 먹거리, 볼거리를 이용하던 기존의 운영 방식을 변경해 밴더 업체들은 참가비 만 지불하면 되고 참가자들도 별도로 스크립을 구입하는 불편을 덜게 했다.

한국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위해 호놀룰루 자매도시들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주선하고 있는 고서숙 고송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에는 서울 시의회 방문단이 전통 국악공연단을 인솔하고 축제 장을 찾아 수준 높은 한국 전통 공연을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호놀룰루 공관에 부임해 이날 첫 모임에 참석한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한선영(사진 위) 영사와 유하늘 부영사(사진 아래)는 한국 국기원 시범단을 초청해 한국 태권도의 정수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한 코리안 페스티벌 축제 재단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서대영, 부회장 제이슨 김, 사무총장 제니 백, 재무 다니엘 김

고문: 지나 김(한인상공회소장, CPB 은행), 이사장 폴 강(아일랜드 빈티지), 이사: 다니엘 김(알로하 드라이클리닝 라운더리), 제이슨 김(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폴 리(Cbb 뱅크), 다니엘 임(팔라마마켓), 제이슨 남(알로하 드라이클리닝 라운더리), 인영영(그린 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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