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9월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박재원 회장이 연임된 가운데 장명효 수석부회장, 김진구 간사 지석훈 하갓녀 지회장 등 하와이에서 44명의 자문위원과 괌. 사이판을 포함하는 하갓냐 지회에서 12명의 자문위원이 위촉을 받아 총 56명으로 구성되었다.
25일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위촉장 전수식에 이어 11월18일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참석하는 출범회의를 갖는다.
19기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는 2년간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에 대한 자문 및 건의활동,자문.건의를 위한 통일여론 수렴활동,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