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통국, 키아모쿠 안전 강화 논의 시작

호놀룰루 시 교통국이 키아모쿠 거리의 안전 강화 논의를 시작한다.

카피올라니 대로(알라모아나 산쪽 출입구)에서부터 윌더 에버뉴까지의 구간에 보행자는 물론 자동차, 자전거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른바 ‘완전한 거리(Complete Streets)’ 프로젝트로, 횡단보도 및 자전거 도로 개선, 교통량 관리 등이 주요 사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3월23일 오후 6시 줌 화상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 웹사이트(https://rebrand.ly/Keeaumoku2023)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 정부 웹사이트(honolulu.gov/completestreets/keeaumoku)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