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층 전시장 소규모 모임 이어져, 문학강연에 이어 하버드대 진학시킨 학부모들과 31일 입시준비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일보 하와이가 1층 전시장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소규모 사랑방 모임을 이어갑니다. 

그 첫번 째 모임으로 지난 2월18일 KA우먼스클럽 주최로 하와이 출신의 임재희 작가 문학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오는 3월31일에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동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입시 학부모 간담회 모임을 개최합니다.

31일(금) 오후 6시에 열리는 대학입시를 위한 간담회에는 지난해 하버드대학교에 자녀를 진학시킨 3명의 한인 학부모들이 강사로 참여해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와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학부모들이 진행하는 대학입시 간담회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우 궁금한 사항의 질문지를 미리 보내 주시면 프로그램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석 예약 및 질문은 koreatimeshawaii@gmail.com 또는 808-955-1234

장소가 제한되어 선착순 30명 마감합니다.

한편 한국일보 하와이 1층 전시장에서는  지난 1월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사진전 개막 이후 3월까지 사진전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재외동포청 신설 및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한 서명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