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증편과 함께
‘봄맞이 트레블 마트 23’ 이벤트 실시

▶ 3월 로스엔젤레스 A380매일 운영, 5월 뉴욕/시애틀 증편으로 미주노선 공급 증대
▶ 최대 10% 항공권 할인부터 경품퀴즈까지 다양한 혜택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봄맞이 여행 박람회 ‘트레블 마트 ‘23’을 실시한다.

‘트레블 마트’는 한국행 항공권/경품 이벤트로 매년 봄/가을 2회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15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미주 출발(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한국 행 항공권을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왕복 항공권 가격은 LA노선 왕복 1390달러, 샌프란시스코 1374달러, 시애틀 1190달러, 뉴욕 1518달러, 호놀룰루 1055달러부터 시작된다. 주말 출발 항공편은 각각 100달러씩 추가된다.

더불어 푸짐한 경품 퀴즈도 준비되어 있어,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함께하면 좋을 풍성한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주요 노선인 LA, 뉴욕, 시애틀의 증편 운항 계획도 밝혔다.

LA출발 항공편은 코로나19 이전과 편인 OZ201/202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화창한 벚꽃의 계절을 맞아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동포들에게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이벤트와 증편 소식은 저렴한 항공권과 함께 경품행사, 다양한 항공 스케줄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Travel Mart Spring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