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 레스토랑 그룹 피터 김 회장 하와이 요식업계 ‘명예의 전당’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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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레스토랑그룹 피터 김 회장(사진 위 왼쪽 세번째)이 하와이 요식업발전에 큰 업적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요식업계 명예의 전당에 그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3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피터 김 회장은 아시안 최초의 미식축구 키커로 활약할 당시 만난 코치의 가르침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점목시키며 하와이 요식업계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주인공임을 입증했다. 

한식 세계화의 문을 연 ‘야미바베큐’를 시작으로 ‘라하이나 치킨’ ‘마마스 스파게티’하우스, 치즈버거 팩토리, 스테이크 앤 피시 캄퍼니, ‘차우멘 익스프레스’ ‘릴리하 베이커리’ ‘서브웨이’, ‘KFC’, ‘시그니쳐 프라임 스테이크 앤 시푸드’ 레스토랑, 우마미야 샤브샤브 레스토랑은 주민들은 물론 하와이를 찾는 세계인들의 입 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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