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할레쿨라니호텔
건너 할레푸나 호텔
명품 베이커리 재개관

호놀룰루 5성급 호텔 할레쿨라니 호텔 건너 편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할레푸나 와이키키 바이 할레쿨라니 호텔이 야심차게 선보인 베이커리가 임시 휴업 후 22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빵 맛을 좀 안다는 빵순이 빵돌이들의 성지가 되고 있는 이곳 베이커리는 호텔 숙박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베이커리 재개관 소식에 환호한다.

할레쿨라니 코퍼레이션이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장인을 직접 초청해 선보이는 최고급 페이스트리는 일단 송구영신 기간동안에는 목-일요일 오전 6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만 운영하고 순차적으로 영업시간을 늘려 갈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에 앞서 12월18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하와이 최고의 페이스트리를 판매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의 베이커리는 연말연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랑 가득 담긴 선물로 제격.

더 욕심을 부린다면 세계 커피 명가들의 바리스타들도 인정한 할레쿨라니의 코나 커피도 즐길 수 있고 선물용 커피 빈도 구입할 수 있다.

주차는 할레쿨라니 호텔 발렛 또는 셀프 파킹 (808) 921-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