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하 베이커리 5호점, 펄 하일랜드 쇼핑센터에 오픈

야미 레스토랑 그룹의 릴리하 베이커리가 오아후 서부지역 중심 펄리지 하일랜드 센터에 5호점을 오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72년 역사를 자랑하는 릴리하 베이커리는 하와이 주민들의 소울 푸드로 알려진 단팥빵과 코코퍼프 등 베이커리를 비롯해 로코모코 등 다양한 메뉴를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및 디저트로 제공하고 있다.

야미 레스토랑 그룹 피터 김 대표가 2008년 인수해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릴리하 베이커리는 하와이 정통 맛집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관광객들에게 알려져 릴리하 스트릿에 위치한 본점을 시작으로 니미츠 하이웨이 2호점, 알라모아나 센터 메이시 백화점 3호점, 와이키키 인터내셔날마켓 4호점에 이어 9월 5호점을 오픈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