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 돌 캐너리 극장 <외계+인> 1부 상영,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유명 배우 출연작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아주 오래 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범죄의 재구성>,<타짜>, <전우치>, 천만 흥행을 기록한 <도둑들>과 <암살>까지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최동훈 감독이 7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역대급 스케일과 독보적 세계관, 짜릿한 볼거리로 하와이 한류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화제성과 신뢰도를 겸비한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외계+인> 1부로 모여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