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한인회(회장 최은진)는 보도자료를 통해 6.25 한국전쟁 발발 72주년 기념 행사가 마우이에서도 열렸다고 알려왔다.
마우이 한국전참전용사회 Maui No Ka Oi Chapter 282이 주관한 촛불행사에는 마우이 한인회를 비롯해 박정호 부총영사, 마이크 빅토리노 마우이 시장과 유키 수지무라 시의원, 케일 야마시타 주하원의원 등 지역사회 인사 160여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의 동력이 된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호 부총영사는 이날 팬데믹 기간동안 별세한 참전용사들 가족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며 고인들을 추모했다. <사진제공 마우이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