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UH 명예교수, 고서숙 이사장
세계 한인의 날 정부 포상 선정

최영호 하와이대학교 명예교수와 고서숙 고송문화재단 이사장이 ‘2021년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후보 명단에는 총 143명(단체포함)이 올랐고 88명이 훈격을 확정했다.

최영호 하와이대학교 명예교수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고서숙 고송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각각 받는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은 11월경 훈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