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시영 경기장 단계적 재개장

호놀룰루 시 정부 공원여가국(DPR)이 시영 경기장을 단계적으로 재 개장 할 것이라고 9월27일 발표했다.

사용 허가 제도를 도입하여 인원 및 시설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여가국의 단계적 재개장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27일: DPR 시영 경기장 사용 허가증 신청 접수 시작
10월4일: DPR 가을 강좌 시작
10월11일: 회의, 여가활동, 다목적, 무예 수련 신청서 접수 시작
10월18일: 사용 허가 소지자에 한하여 시영 경기장 입장 허용
11월1일: 사용 허가 소지자에 한하여 회의, 여가활동, 다목적, 무예 수련 시설 입장 허용

시영 경기장은 현재 소규모 회의나 공예, 비 정규 강의 등 매우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 중이다.

시영 경기장에는 한정된 인원만 입장이 허용되며, 모든 입장객은 반드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현재 발효 중인 시 정부의 신규 방역 정책인 세이프 엑세스 오아후의 지침을 따를 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