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였던 서라벌회관
매주 화요일 휴무키로

하와이를 대표하는 한식당 서라벌회관(대표 이상철)이 37년간 이어오던 ‘연중무휴’ 영업방침을 접고 9월7일 화요일부터 매주 화요일 휴무한다고 알려왔다.

이상철 대표는 “코로나 팬더믹 어려운 상황에서도 37년간 영업 방침을 지켜보고자 노력했지만 함께 일할 사람들을 구하지 못해 결국 매주 화요일 휴무키로 했다”고 밝히고 “서라벌을 아끼는 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리게 되어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