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붕 스시’에서 코로나 스트레스 날린다 “

호놀룰루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케아모쿠 스트릿에 신선한 해산물 스시 집이 문을 열었다.

LA에서 스시맨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린 석재영(사진) 스시맨이 하와이로 건너 와 작심하고 오픈한 ‘오야붕 스시’는 코로나 19으로 힘들어 하는 한인들에게 푸짐하고 신선한 스시와 생선회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아지트로 자리해 가고 있다.

케아모쿠 맥도널드 건너편에 자리한 오야붕 스시는 야외 테이블과 단체 모임 자리도 마련하고 각종 모임에 맞는 스시와 생선회를 제공한다.

신선한 재료가 스시와 생선회 맛을 좌우한다는 좌우명으로 20여년 스시맨 경력을 쌀아온 석 대표는 “다민족사회 다양한 정통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한인타운에 정작 스시와 생선회를 즐길 만한 곳이 없다는데 착안해 비즈니스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담없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단체 예약 문의는 808-765-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