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보고 웨비나 엽니다”

왼쪽부터 엄기욱 CPA 샐리 김 CPA 마틴 박 CPA 박소연 CPA

코로나19 정부혜택, 관련세법
개인·비즈니스 세금 정보 제공
2월18일 웨비나로 미전역 대상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 셧다운의 여파로 한인사회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각 개인과 회사차원에서 절세와 정부보조 및 각종 혜택에 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절실할 때입니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라디오서울(AM1650)·한국TV가 주관하는 제32회 ‘2021 세금보고 세미나’가 오는 2월18일 오후1시 웨비나 형식으로 전미주지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세금보고 세미나는 1989년부터 본보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32년째를 맞았으며 매년 세금보고 시즌에 열려 한인 납세자들에게 세금보고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알리고 개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인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한인사회가 목말라하는 실업수당, 급여보호프로그램(PPP), SBA 대출 등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게 됩니다.

올해 세금보고 웨비나에서 다뤄질 주제는 크게 4가지로 ▲코로나19 정부 혜택과 관련세법의 변화(강사 엄기욱 CPA) ▲2020년 개인세금보고시 주의해야할 사항(강사 샐리 김 CPA) ▲2020년 비즈니스 세금보고시 주의해야할 사항(강사 마틴 박 CPA) ▲한국자산에 대한 미국에서의 세금보고준비(박소연 CPA) 입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로 생중계돼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과 전 세계에서 어디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일보 웨비나 웹사이트(koreatimes.com/webinar)에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인납세자들에게 더욱 절실해진 세금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인 커뮤니티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세금보고 웨비나에 한인 납세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2021년 세금보고 웨비나

■일시: 2021년 2월18일(목) 오전 11시~오후 1시30분(하와이 시간)
■주최: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주관: 한국일보·라디오서울(AM1650)·한국 TV
■참여 방법: 웹페이지(koreatimes.com/webinar)로 유튜브 생중계 접속
■문의: (213)703-4646, ajj@kimleecpas.com, WWW.KACPA.ORG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특별후원: 한미은행 CBB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