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재난기금(CARES) 만료를 두고 주 정부의 추적관리와 격리, 백신 사업 운영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 상원 브라이언 샤츠(Brian Schatz) 의원은 12월1일 데이빗 이게 주지사에 보내는 서한에서 12월30일 이후의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화된 점이 없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의 3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연말 이후에도 현재의 추적관리 인원을 유지할 것인지, 추적관리와 검진을 위해 할당된 5,000만 달러 이상의 연방정부 기금을 어떻게 써 왔는지 문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 보건국 대변인은 현재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보건국에 따르면, 만일 추가적인 보조금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격리 시설 운용도 현행 400곳에서 70여 곳으로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재 활동 중인 429명의 추적관리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적어도 주 방위군 소속 36명은 12월부로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보건국은 지난 3개월 동안 CARES기금을 통해 코로나19 검진기를 확보해 왔다.

그 결과 일단은 2021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여유분을 비축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건국은 음성확인서 제출 제도 등 상륙 기준이 변화할 경우 추가적인 검진기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2월1일 신규 감염자 수는 44명으로, 누적 1만7,968명을 기록했다.

1,243명이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누적 사망자 수는 244명을 유지하고 있다.

미 전체 누적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1,360만 여명과 26만9,000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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