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마샬 공화국에 코로나 세정제 및 방역제품 전달

전달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샬 아일랜드 공화국에 마스크 일만장과 스텐드형 자동손세정제, 손 소독제 등 8,000달러 상당의 방역용품을 모아 전달했다.

8월31일 평통 하와이협의회 사무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주 호놀룰루 마셜 아일랜드 이사벨라 실크 총영사를 비롯해 아드리안 탬 주하원의원, 샨티 에셔 호놀룰루시 태평양 섬 연락관, 켈리 보이킨 마셜 커뮤니티 하와이 디렉터, 에이미 아크바야니 바이든 대통령 아시안, 하와이안, 퍼시픽계 어드바이져, 아그네스 멜란테 UH헬스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방역제품 전달식의 가교 역할을 한 김명희 평통위원과 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재원 회장을 비롯한 평통위원들과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