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지침…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일단 자가격리 필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여전히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최신 격리 지침은 미 질병통제예방청(808ne.ws/cdciso) 및 주 보건국(808ne.ws/isolation) 웹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응급상황인 경우에는 911에 전화한다.

양성이 확정되면 밀접 접촉자 및 회사, 학교에 알린다.

음성인 경우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자가검진 결과가 음성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최소 24시간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24시간 후의 검사에서도 음성이면 격리를 종료할 수 있다.

무증상 양성인 경우, 5일 간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증상이 있는 양성 판정의 경우에도 해열제 없이 열이 나지 않는다면 5일 후 자가격리를 종료할 수 있다.

만일 5일 후에도 열이 계속 나거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나아질 때까지 계속 격리가 필요하다.

중증 환자는 10일 격리가 요구된다.

격리를 끝내기 전에는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격리 후에는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 및 여행을 피하고, 적어도 10일 간은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CDC에 따르면 48시간 간격으로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10일을 다 채우지 않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