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F 출품 <귀신을 보여 줘> 한국 영화 24일까지 온라인 감상

2022 하와이 국제영화제 봄축제에 출품된 한국영화 2편이 하와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귀신을 보여 줘 SHOW ME THE GHOST>가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4월24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hiff.org)에서 상영된다.

영화표 구입은 웹사이트에 가능하다.
https://hiff.org/events/show-me-the-ghost/

할인 코드(HIFFSPRING22) 이용 시 2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 소개:
꿈도 희망도 꺾여버린 취준생 단짝친구, 호두와 예지.

어느 날 호두는 번듯한 풀옵션에 가격마저 저렴한 월세집을 구하는 행운을 얻게 되고, 말썽을 빚어 집에서 쫓겨난 예지도 얼떨결에 그 집에 함께 머물게 된다.

그러나 완벽하게만 보였던 집안에서 점차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예지와 호두는 불길한 원혼을 마주하며 혼비백산 한다.

갈 곳도 없고 돈도 없는 그들은 어떻게든 집을 지키기 위해 원혼을 물리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