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점 47주년을 맞은 팔라마 마켓 이 지난 2일 다민족사회 하와이에 K-푸드를 널리알리며 주 경제활성화를 주도하고있는 공로를 인정 받아 주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샘 공 주 하원의이 대독한 이날 감사패를 통해 데이빗 이게 전 주지사는 칼라카우아애버뉴에서 소규모 자영업으로시작해 오늘날 하와이 주민들에게 한국식 품을 널리 알리며 지역사회와 한인사회를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 문화사업도 적극 후원하고 있는 팔라마 마켓의 성장과 지역사회 공헌을 치하하고 창립 47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하와이 한인회, 하와이해동협지회, 한국도서재단, 한국전래놀이문화협회, 닥터 장 한방병원이 후원했다
하와이 대학교 한국어 플래그십센 터에 언어플래그십기술현신센터는 1 일 오후 한국학 연구소에서 한국기 업 인턴사원 입사를 위한 가상수업 중 마지막 과정인 이그나이트 그린 아이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간 온라인 으로진행하다3년만에첫대면행 사로열린이날발표회는한국어플 래그십센터 학생들이 고려대학교 1년 연수 과정 중 인턴사원으로 입사를 할수있는기회가주어지는데이를 준비하기 위한 가상수업의 마지막 과 정이다.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정한 아이템을 20장의 슬 라이드와 함께 5분간 한국어로 발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어 플래 그십센터전상이소장은본보와인 터뷰에서 이번 행사의 목적을 "한국 의 직장문화를 미리 배우고 다양하 고전문적인한국어구사기술을배 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어 플래그십 센터 학생 12명이 참가했으며‘ 지속 가능성’이란 주제로 대도시 옥상녹화, 노인정신건강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지속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법등 다 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밝은사회 국제클럽 하와이지부(회장 김동균 사진 왼쪽) 회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지난 1일 키아모쿠 월마 트 점에서 24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세군은 129개국에서 15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였던 윌 리암 부스가 런던의 빈민가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 설립한 교회다.
하와이 구세군은 연말 구세군 자선 냄비 행사, 엔젤트리 행사(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 공하는 행사)와 더불어 재난 응급서 비스, 무료 중독자 재활 프로그램 운 영,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