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분규단체 오명 털어 낸 `하와이 한인회’ 재외동포청 설립 및 인천 유치 서명운동 추진

제24대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가 해외 동포들의 숙원사업인 재외동포청 설립과 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범동포사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알려왔다. 9일 하와이 한인회 남영돈 이사장은 "오늘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으로부터...

하와이 한인회 사무실마키키 주민센터로 이전

하와이 한인회가 칼라카우아 사무실을 마키키 주민센터내 한인회 주민문화회관으로 이전하고 17일 오픈하우스 및 개관식을 갖는다. 하와이 한인회는 마키키 공원(1527 Keeaumoku St.)내 빌딩 42 2층으로 이전하고...

미주한인 195만명… 30% 가주 거주

▶  센서스국 2021 연례 표본조사▶ 하와이 주 5만6,202명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총 194만5,880명으로 1년새 약 2만명 가까이 증가하며 20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주한인이민120년, 한인 최초 1.5세 실비아 장 룩 부지사 취임선서

제 9대 주지사/부지사 본격 임기 시작 자쉬 그린 주지사와 실비아 장 룩 부지사가 5일 정오 닐 블레이시덜 아레나에서 취임 선서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지 아리오시, 존 와이헤에, 닐 애버크롬비, 린다 링 글, 데이빗 이게 역대 주지사를 비롯 해 주와시 정부 공무원과들과 주 상 하 양원 의원들, 홍석인 총영사를 비 롯한 하와이 주재 외교관들과 인태 사령부 수뇌부등 7백 여명이 참석해 제9대 주지사와 부지사의 취임을 축 하했다. 미주 한인사회 이민역사의 새 장 을 연 이날 취임식에서 실비아 룩 장 (은정) 부지사는 남편 손에 들린, 모친 성경책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해 그 의의를 더했다. 미주한인 최초 한인 여성부지사 딸의 선서를 지켜 본 모친 문유나 여사는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동생과, 딸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지아에서 왔다"며 "사랑하는 내 딸이 하와이를 위해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정치인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편18:1 믿음 안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앞으로도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석인 총영사도 참석해 미주한인 최초 1.5세 여성 부 지사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대중 리포터>

세대교체에 앞서 일단 젊어지는 한인회 만들어갈 것”

새해부터 3년 임기 시작... 제25대 하와이 한인회 서대영 회장, 채수현 수석 부회장 당선자 인터뷰 1.무투표당선으로회장및부회장당 선자에 대한 동포사회 홍보가 부족했다. 먼저 회장 및 부회장의 소개부터 부탁한다 서대영:저는 1971년 대전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하와이로 이민 온 1.5세로 맥킨리 고등학교, 하와이 주립대 법대 과정을 마치고 20년넘게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한인회 자원봉사로 시작해 지금은 신임25대 한인회 회장으로 임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초등학교 특수교사로 재직 중인 아내와 대학에 재학...

Popular

spot_imgspot_img

Subscribe